동강더덕주 이야기

동강에서 찿아온 휴식같은 술

술병에 더덕을 한 뿌리씩 넣어서 병입 판매

영월더덕영농조합법인은 강원도 영월군 주천면 솔치로633(신일리 379-2) 소재하고 있는 법인으로서 청정지역인 강원도 영월군 주천면 은 예로부터  술샘의 유래가 있는 곳 입니다. 과거의 유래는 망산 기슭에 자리잡고 있는 이 샘물은 신동국여지승람 에서 주천(酒泉) 이라 는 지명으로 전해져 옵니다.

맑은 물과 기암 절벽 으로 그 경치가 아름답기 그지 없는 주천강 (酒泉江) 기슭의 한 절벽에 술샘이라는 조그만한 샘이 있었는데. 이샘 에서는 양반이 물을 받으러 가면 약주가 되어나오고,천민이 물을 받으면은 탁주(濁酒)가 되어서 나오는데 하루는 젊은 천민이 양 반으로 변복을 하고 물을 받았으나 약주가 아닌 탁주가 나왔답니다.

그 젊은이는 약주가 나오기를 기대 하면서 수 차례 거듭 하여 보았으나 계속하여 탁주만 나오자 이에 화가난 젊은이는 돌멩이로 그 샘의 입구를 막아 버렸고 그 이후는 술이 나오지 않고 맑고 찬 샘물만나오고 있어 술酒자 샘泉자을 합하여 주천이라는 지명을 쓰게 되었습니다.

따라서 저희 영월더덕영농조합법인이 영월군 주천면 에 법인을 설립하게 된 것도 이와 같은 유래가 있기에 가능한 것 입니다. 

또한 영월군에서는 향토사업의 일환으로 추진하고 있는 1지역 1명품사업의 적극적인 지원을 받아 영월 동강더덕술, 동강복분자술, 동강황기주, 동강 더덕사과주, 등을 10년의 연구를 걸쳐 상품화 하여 고객에게 선 보이게 되었습니다.

저희 영농조합에서 원료(더덕)로 사용하고 있는 더덕은 일교차가 많은 강원도에서 생산되는 것으로 맞 과 향이 진하여 생더덕이나 양념더덕으로 만들어서 드시면 반찬용으로도 최고의 식품이라 생각됩니다. 아무쪼록 영월더덕영농조합 법인을 많이 애용해 주시길 바랍니다.